이 한가지만 대답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떻게 성령을 받았습니까? 율법을 지켜서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복음을 듣고 믿었기 때문에 받은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2 - 쉬운성경 NIV
이 구절을 읽으며 작년에 제가 다시 태어나게 된 사건이 생각이 나더군요. 성경을 배우던 시간에 목사님이 제게 물었습니다.
목 사 님 : "부활을 믿습니까?" 블루팡오 : (평상시 같으면 대충 ' 네, 믿습니다'라고 말했을 텐데, 그날 만큼은 솔직하게 대답하고 싶어서) 사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니까 부활을 믿겠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부활을 하는지 믿지 못하겠습니다." 사 모 님 : 갑자기 성경책을 뒤적이시더니 "이 구절을 읽어 보세요"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고전 15:44 - 아가페 NLT
이 구절을 읽고 전,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한 동안 이 구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평상시엔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느끼지도 못했고, 깨닫지도 못했고, 어렵기만 한 구절이었는데... 그날은 그냥 마음 속에 확 알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이 날이 성령님께서 다시 저를 찾아 주신 날이었습니다. 바로 복음을 듣고, 읽고, 마음속으로 그냥 믿었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잊을 수 없는 대사건이었죠.
그 뒤 성령 세례를 받았고, 성령님께서 술을 끊으란 명령을 직접 하셔서, 그렇게 즐기고 가끔 폭주를 하던 술도 끊어 버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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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2010/08/02 22:04여러말의 설교보다 한마디의 간증이 더욱 감동적입니다.
저도 저의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