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은지 세달이 넘어 갑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담배를 엄청스레 피워 댔습니다.
담배를 끊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맛나게 피웠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야~~ 담배 맛 정말 조오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덜컥 내려 앉으며, 아~ 나 금연중이었지?
세상에나...순간 아주 초조해 집니다.
많은 시간 공들여서 담배를 세달 넘게 참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 순간에 무너지다니...
이번에 끊지 못하면 평생 끊지 못할텐데...
초조, 불안...그러면서 또 한대 피워물고....
.
.
.
그러다가 잠에서 깨었습니다. 하하하하...
정말 오싹한 꿈이었어요.
담배 끊고 지금까지 단 한대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참았는데, 꿈처럼 그리 무너지면 너무 허무하겠지요?
전 잘 참아내고 있습니다.
금연에 도전중이신 분들도 잘 참고 계시겠지요?
화이팅입니다.^^
5년째 금연 중입니다..제가 보기엔 간혹 꿈에서 나온다면 아직은 마음 놓으시면 안될 듯 합니다.
몇년 지나시면 자신이 담배를 필 줄 안다는 사실조차 희미해질건데요.
그때가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담배에 손이 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담배는 절대 나완 상관없는 물건이라는 습관을 가지기 까지 대략 2년정도 걸린 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꿈에도 나오시다니~~이젠 정말 담배끊을수 잇을것 같아요.. 홧팅
2008/10/30 21:14끊을 수 있을거 같은게 아니라 정말 담배 생각이 안나네요.
2008/10/31 19:14참 신기한 일입니다.^^
완전히 끊으신거 같은디요~ㅎㅎ
2008/10/30 23:11전 어제밤에 바누아투가서 이협님이랑 제트스키를 타는와중에 제트스키는 이렇게 타는거라고 이협님께 배우는 꿈을 꾸웠습니다...ㅋㅋㅋ 월마나 좋던지 바누아투 와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는데~ 바다도 푸르고~너무나도 좋은
꿈이 었습니다...ㅋㅋㅋ
전 제트 스키 탈줄 모르는디유...^^
2008/10/31 19:15하하 깜짝이야! 백락형님은 여전히 담배 피우시더군요. 제가 그랬잖아요. 백락형님은 어렵겠다고요. 하하
2008/10/31 00:04한동안 잘 참으시더니만 결국엔...
2008/10/31 19:16바누아투 정착하기가 쉽지 않지요.
제가 바누아투에 와서 다시 담배를 피웠다는거 아닙니까?
이민 초창기는 속이 시커멓게 타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
큰 일 해내고 계시네요...(한고비 넘기신 것 같습니다)
2008/10/31 04:16제일 큰 고비는 무사히 넘긴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2008/10/31 19:17휴!! 다행이다^^
2008/10/31 10:40저 꿈에서 깨고 한동안 멍했고, 정말 꿈이어서 다행이야 그랬지요.^^
2008/10/31 19:18저도 담배를 피우다 끊었지만 그런꿈은 꿔보질 않았는데~~그래도 잘 참고계십니다..화이팅~~
2008/10/31 15:46요새 들어서 담배 피우는 꿈을 종종 꾸네요.
2008/10/31 19:18뭔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나 봅니다.^^
담배는 끊었지만 맥주를 끊지 못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ㅎㅎㅎ
2008/10/31 17:41금연 화이팅 하십시요 ㅉㅉㅉ
저도 술 끊기가 담배 끊는 것보다 힘드네요.
2008/10/31 19:19술은 완전히 끊을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요, 가끔 마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아~ 담배란 정말 무서운 놈 입니다.이 놈의 담배 누가 만들었는지...
2008/11/01 17:25아주 잔인하 놈이지요.^^
2008/11/02 18:37저도 5개월이 넘어가는데 초반에 그런 꿈 꾸었지요..지금은 너무 좋아요
2008/11/03 15:525년째 금연 중입니다..제가 보기엔 간혹 꿈에서 나온다면 아직은 마음 놓으시면 안될 듯 합니다.
2009/09/10 00:05몇년 지나시면 자신이 담배를 필 줄 안다는 사실조차 희미해질건데요.
그때가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담배에 손이 가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담배는 절대 나완 상관없는 물건이라는 습관을 가지기 까지 대략 2년정도 걸린 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