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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를 잡아 왔네요. ^ ^

VANUATU/2008 일 상 2008/01/17 17:15 Posted by bluepango
동네 사람들이 가오리를 잡았다며 제 집에 와서 부산을 떰니다.
"헤이 마스타, 위 갓 스트링그리, 컴온 허리압....."
가오리? 와! 이거 대단하네....
바누아투 사람들은 가오리를 '스트링그리'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String ray 라고 합니다.
전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현장으로 뛰어 갔습니다. ^ ^
티비에서는 가오리를 종종 보았습니다만 직접 잡은 것은 처음이었고 이렇게 큰 것을 잡았으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커다랗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친구가 막 잡은 가오리


와!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정말 커다라네요.
어떻게 잡았냐니까 작살로 잡았고, 끌어 당기느라 고생좀 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무거운 듯 합니다.
가운데 남자와 왼쪽에 있는 남자가 낮이 익나요?
이번 인간극장에 출연한 제 동네 사람들입니다. ^ ^
가운데 친구는 칼이라고 하는데요, 고기 잡으러 나갔을때 바닷가에서 쿨쿨 잠자던 아주 마음씨 좋은 동네 친구이지요.  

칼이 바닷가 그늘에서 자다가 저에게 딱 걸린 인간극장의 한장면입니다. ^ ^
아직 DVD가 도착을 하지 않아 동네 사람들에게 보여 주진 못했습니다.
언제 오냐고 성화가 대단하지요...

얼굴 표정이 우는것 같아 좀 불쌍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얼만한지 보자고 제 아내가 우석이를 옆에 데리고 갑니다.
족히 1M 는 될거 같네요.
 

한참 사진을 찍고 그만 가야겠다고 합니다.
저보고 이거 좋아하냐고 묻네요.
없어서 못먹지~~~~~~이.....
자기네들이 금방 가서 좀 갖다 주겠다며 집으로 갑니다.
그런데 엉덩이 위에 뭔가를 매달고 가네요. ^ ^


하하하...
잡은 생선을 허리춤에 달고 있네요. ^ ^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가오리를 잡아 온 것을 본 동네 사람들 모습이 궁금하여 따라 갔습니다.

꼬마 아이들도 신기한듯 모두 모여 나와 있네요. 

드디어 동네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누어 주려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정말 무겁긴 한가 봅니다.


 

먼저 내장을 모두 들어 냅니다.


 


 

아기가 만져 보고 싶다고 하니 만지게 하는 젊은 아빠.


 


 

칼은 이 꼬리 부분을 아주 좋하한다고 하네요.


그럼 그 부분을 제게 달라니 그럴 수 없답니다.


야속한 친구...ㅠ ㅠ


 

너무 무거우니 둘이서 힘들게 힘들게 자릅니다.


 이 아이들을 꼭 찾아 주세요...




커다랗게 한조각을 질라서 들어 올립니다. 

깔끔하게 잔디도 털어 냅니다.

그리곤 제게 건네 줍니다.
아이고 고마운 친구.... 

칼은 이것을 조금씩 나누어서 동네 사람들을 준다고 하네요.
오늘 동네 사람들 저녁 메뉴는 모두 가오리 찜? ^ ^
어떻게 요리를 해먹는지 궁금하여 기다렸다가 촬영을 하고 갈까 하다가...
저도 기다리는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 같은 새끼들이 있어 빨리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저희도 저녁을 먹어야 하니까요. ^ ^ 

맛짱님이라면 정말로 맛있게 요리를 했을텐데, 블루팡오의 가족은 잘 모를땐 무조건 물속에 담궈 끓인 후 초고추장에 찍어 먹습니다.

부글 부글 잘도 끓습니다.
빨리 끓어라.....

자~~~ 다 되었습니다.
살점 보이시지요?
맛은 어떨까~~요.
그 맛....으으으으으....
물에 그냥 삶아서 푸석푸것하겠지? 라고 생각하셨지요?
아닙니다.
전 이렇게 쫀득 거리는 맛 처음 먹어 봅니다.
오히려 랍스터 보다도 쫀득하고 맛이 있더군요.....
아! 정말 맛있당. ^ ^ 

아내는 초고추장을 열심히 만듭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살점을 발라내기 시작합니다. 

 

 아내는 우리 강아지들과 고양이들도 먹여야 한다며 따로 그릇에 뼈들을 정리합니다.

오늘 저희집 저녁 식단입니다. 밥도 없이 브루팡오 가족 아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뽀뽀 김치는 절대 빼 놓을 수 없지요. ^ ^ 

여러분들도 한점 드세요. ^ ^ 

저희 가족은 남태평양에서 막 잡아 올린 가오리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저녁은 무엇으로 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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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밀리아남푠  수정/삭제  댓글쓰기

    wow.....~댄나 크네요...앗싸~ 가오리~~! 그건가요? ㅋㅋ
    마을사람뿐 아니라..팡오님네도 포식하셨겠습니다.
    좋은 이웃을 두셔서..정말..좋으시겠어요..물론..것두 팡오님이
    잘하셨으니 그렇겠지만..ㅋ
    전라도 음식 홍탁이 생각 나네요..그거 전 별로 지만 좋아하시는 분은
    장난아니게 좋아라 하시던데..ㅎㅎ
    정말 하루 하루가 잼나게 사시네요..부러워잉~~^^

    2008/01/17 17:33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전 그전에 제대로된 홍탁 한번 먹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또 냄새가 삼사일은 가는거 같더라고요....^ ^

      2008/01/17 20:32
    • 천자나라  수정/삭제

      혼을 잃어버린 민족, 이씨조선시대는 외세종교 공자교가 국교로 되었고, 현재는 미국산 개신교가 거의 국교화하여 이 나라의 혼을 말살하고 미제목사교의 딱갈이, 일본산 이명박은 금수강산을 절단내려 한다. 일제의 쇠말뚝막기는 비교도 안되는 대재앙 대운하, 이것은 1만년 천자나라의 위대한 역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국사책은 일제와 친일파가 만든 독극물 가짜 국사, 왜, 우리의 참역사를 버려야 한단 말인가? 삼태(다음까페검색창)cafe.daum.net/mookto

      2008/01/18 12:31
  2. Favicon of http://cafe.daum.net/pacifictour BlogIcon 카멜레온(김창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저물건 별로 안좋아 하지만 항아리에 푹 삭혀서 많이들 드시지요.
    또 한국에 골뱅이 무침 같이 미나리 대파 등 각종 야채 곁드려서 초고추장 고추가루 식초 설탕조금 참기름 같이 버무려서 소면과 같이 드시면 아주 맛잇습니다. 거기에 막걸리까지 겼드린다면 금상처마겠죠.

    2008/01/17 17:56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여긴 재료가 없어서 그냥 끓여서 먹어버립니다.
      간단하게요. ^ ^

      2008/01/17 20:34
    • 쟈스민향가득  수정/삭제

      ㅎㅎㅎ~ 항아리에 푹~삭히는건 가오리가 아니고 다른거죠...전라도에서 말하는 삼합~!돼지고기랑 김치...그리고 푹~삭힌 홍어죠~!착각하신듯 하네요~근데 가오리는 뼈가 연골로 되있었어 뼈까지 같으 드시면 더 맛있는데...원래 살을 따로 발라내지 않고 뼈랑 같이 먹죠...담엔 같이 드셔보세요~*^^*

      2008/01/17 23:19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01/17 18:01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전 방문하지고 못하고 죄송합니다.

      가오리형 우주선, 맞습니다. 하하하...^ ^

      2008/01/17 20:39
  4.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소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배부르게 식사하고 왔는데도
    침이 넘어갔습니다.
    바누아투..바누아투..바누아투..
    언젠간 꼭 갈꺼에요~@@;
    ^ ^

    2008/01/17 19:39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오오~~~~
      올블 TOP100 블로거님 제 집에 놀러 오셔서 영광입니다. ^ ^

      2008/01/17 20:40
  5. 이정훈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작살? 만들고 있습니다...ㅋㅋㅋ

    2008/01/17 19:54
  6. Favicon of http://kitaek.tistory.com/ BlogIcon 윤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오리 맛나나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저분 이름이 칼이군요. ^^
    인간극장에서 딱걸리셧던데 ^^엄청 웃었습니다.

    2008/01/17 20:01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저렇게 먹어보긴 저도 처음인데 정말 쫄깃하고 맛있더군요. ^ ^

      2008/01/17 20:42
  7. 제만춘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 옷입은 친구가 수줍게 노래 부르던 친구 맞죠..
    음감이 좋더군요,,
    그나저나,1미터 가오리라니,,엄청나군요..
    여기있는 고급 횟집들이 하찮게 느껴집니다..
    저도 예전에 제주에서 2년간 작살질 했는데..
    언제나 갈수 있을지..잘봤습니다..
    근데 솔로몬"닉네임은 세례명 이신가요?<저도 전직,천주교 인이라...>

    2008/01/17 20:07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네, 천주교 세례명입니다.
      저도 지금 냉담중이예요.....ㅠㅠ

      2008/01/17 20:43
  8. Favicon of http://hojustory.tistory.com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얼굴 낮익은 분도 있네여. 이웃과 그리 정겹고 잼나게 사시니 얼마나 좋을까요. 전 가오리 고기 먹어 본적은 없는데 마지막 사진이 쫄깃하게 보이네여. 이 분위기에 한번 외쳐 봅니다, 앗싸 가오리! ㅋㅋㅋ

    2008/01/17 20:16
  9. Favicon of http://pcrg.tistory.com BlogIcon 만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크다~~ 침이 꿀꺽 꿀꺽

    2008/01/17 20:27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바닷속에서는 저게 두배만하게 보여서 겁이 좀 낫다고 하네요. ^ ^

      2008/01/17 20:44
  10. Favicon of http://amablogger.net BlogIcon nob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싸 가오리 네요..

    2008/01/17 20:54
  11. 도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오리 여러 재료가 없어도 된답니다.
    일단 가오리를 뼈(연골)채로 썰어서 바누아투에 있는 "뽀뽀"를 무우채 썰듯이 해서 초고추장을 넣고 무쳐서 드시면 한국에서 드시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요. 그리고 가오리는 뼈가 아니라 연골이거든요.
    연골을 먹어야 진짜지요. 연골에는 콜라겐이 무진장 많다는 사실을..기억하세요^-^~~ 3=3=3=3=..

    2008/01/17 21:39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그 좋은 것을 개를 주었으니...ㅠ ㅠ
      하지만 제 개가 애를 다섯이나 낳아서 영양 보충을 해야 하니 아깝지 않습니다만, 이 글을 보고 엄청 후회가....

      담엔 제가 먹어야 겠어요. 하하하...

      2008/01/18 15:31
  12. Favicon of http://ham0235.tistory.com BlogIcon 또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먹어 봤으면...흠

    2008/01/17 21:58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mylovemay BlogIcon 실비단안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크네요 - ㅎㅎ
    그나저나 밥을 드시지 않아 우짠데요 - 늦은 밤에 배가 고프지 않을까요?
    아님 가오리가 좀 남았나요?

    저희는 알탕으로 하였습니다.
    뜨끈 시원 - ^^;

    2008/01/17 22:00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전 알탕이 더 좋아요.
      얼큰한거, 무우 숭숭 썰어 넣은거....
      와 먹고 싶어요. ^ ^

      2008/01/18 15:36
  14. 라이언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행복한 가족.. 착한 이웃을 두셔서 어떤게 맛있지 않겠습니까...
    사실 작성하신 글들 사이트등에 올리신 곳은 단 한곳도 빠지지 않고 보고
    혼자 즐거운 상상을 하다 처음으로 리플을 남기네요.. 인간극장도 무려
    세번이나 보았지요.. 항상 혼자 즐기지? 않으시고.. 이렇게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즈음에.. 이민을 생각중입니다.. ^^;;
    바누아투로.. 건강하세요~

    2008/01/17 23:31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이렇게 관심 갖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하면 이웃이 되겠네요. ^ ^

      2008/01/18 15:39
  15. 순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이지리아에서 살던 생각이 나네요
    마스타~ 하며 뽀뽀라고 부르던 파파야와 구운 플란틴

    2008/01/18 01:09
  16. 앗사 가오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들이 왜 기분좋으면 앗싸! 가오리 라고 한줄 알아요?
    옛날에 어부들이 바다 한가운데 성욕을 참지 못해 가오리를 동그랗게 말아서자위를 했다고 해요 ㅋㅋ

    지송함다....

    2008/01/18 02:13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앞으로 지송한 행동은 삼가해 주세요. ㅋㅋ

      2008/01/18 15:55
    • 무지개비  수정/삭제

      앗싸가오리란 말은 그렇게 유래된말이 아니고요 옛날 옛적에 가난한 시절에 어는 가난한 농부 부인과 가오리 장수와의 일화에서 나온 얘기가 앗싸가오리 입니다 ㅋㅋㅋㅋㅋ

      2008/01/19 11:08
  17. 이봐 윗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상해 버렸잖아... ㅜ.ㅜ

    2008/01/18 03:19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상상해 봐도 저 큰 가오린 드실 수 없어요.
      꿈 깨세요. ^ ^

      2008/01/18 15:56
  18. 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ㅡ.ㅡ;;
    근데 진짜 그말이 거기서 유래된거에요?

    2008/01/18 11:04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지니님까지 왜 그러셔요? ^ ^

      2008/01/18 15:56
    • 지니  수정/삭제

      아..아싸 가..오리 ;;

      2008/01/18 18:32
    • 무지개비  수정/삭제

      협이씨도 앗싸가오리 자주 외치지 않나요?ㅋㅌㅋㅋㅋ

      2008/01/19 11:10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전 그런말 절대 모릅니다..
      .
      .
      .
      .
      .
      .
      아~사 가~아리~~~~~~~~ ^ ^

      2008/01/19 13:16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무지개비님, 이제 뉘신지 밝혀 주세요.
      말투를 자주 바꾸시니 종 잡을 수 없네요.
      연령층을 교대로 해서 대필을 하시는지...
      .
      .
      .
      .
      .
      밝히지 않으시면 추적 들어 갑니다. ^ ^

      시간 이틀 드리겠습니다. 흠흠...

      2008/01/19 13:29
  19. Favicon of http://krsuncom.tistory.com BlogIcon krsuncom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커요~~, 맛이 기막힌가보네요~~~
    다음 브로거뉴스에 포토베스트에 제 사진도 실렸어요.~~ㅋㅋㅋ
    블루팡오님 옆에요..~~영광입니다.~

    2008/01/18 16:40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확인 했습니다.
      따님 정말 잘 키우셨네요.
      전 고등학생이나 되었겠지 했는데 초딩이라고요?
      아주 잘 키우셨네요. ^ ^

      축하 축하 합니다. ^ ^

      2008/01/19 13:18
  20. 마린보이 K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엄청 부럽습니다... 전 홍탁도 좋아라 하고 바다도 무지 좋아라 하는데....정말 제가 그리는 삶입니다. 30대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이런 삶을 위해 부지런히 벌고 있습니다 ㅋㅋ. 행님!! 쫌만 기다려주세요. 마린보이가 갑니다!!~

    2008/01/18 17:09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마린보이는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요.
      산소껌 충분히 가지고 지금 당장 물속으로 날이 오세요.
      오실때 가오리 몇마리 잡아 오시고요. ^ ^

      2008/01/19 13:21
  21. 비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싸 가오리는 찜이 일품이지요 정겨운 식사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2008/01/18 17:38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어떻게 해 먹는지 몰라서 동네 사람들이 끓여 먹는다길게 저도 끓여 먹은 블루팡오랍니다. ^ ^
      찜통도 없고요, 담번엔 물 약간만 붇고 해 먹던지 해야지요 ^ ^

      2008/01/19 13:24
  22. 짱...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나겠다!!!!
    근데 넘 커서리...와우
    그곳분들은 참 정말 모두 한가족같아요.
    저도 그곳으로 가족되어 떠나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일찍일찍 주무시구요...
    사모님의 환한 맑은 미소 또 보고싶네요

    2008/01/18 22:03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네 한가족이예요.

      그러면서도 맨날 티격태격합니다.

      살맛 나지요.

      제 어렸을때 고향 분위기 그대로 입니다. ^ ^

      2008/01/19 13:26
  23. 히히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행기다 -_-;;

    2008/01/19 05:21
  24. 무지개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탁좋죠 아마 삼합이면 그만이지요 바다와육지의 조화가 잘어우러져 맛이 그만이지용

    2008/01/19 11:12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전 홍탁 처음 먹을때 진한 것을 먹어봐서 아예 근처도 가지 못해요.
      몇일 고생해서요....^ ^

      또 오셨네요...

      음~~~~~~

      스토커는 아니신듯 한데.....

      고민 고민.........

      2008/01/19 13:31
    • 무지개비  수정/삭제

      스토커는 아니고 잘아는 사람이야 협이 하고도 일도 했고,아마 협이는 나를 잊어 버렸을 거야 궁금하더라도 너무 알려고 하지마시라 그냥 이렇게 야그하는게 좋아요 나 친구다 호주로 이민 갈때 짐정리하려 고국에 들어 왔을때 소주한잔하자구 했는데 연락한다면서 연락도 안하고 그냥가짠아 이 친구야 생각도 안나지 네가 미워하는 사람생각을 하면 아마 누군지 금방 생각날거야

      2008/01/19 17:45
  25. 빼따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오리 뼈를 개나 고양이를 주다니....ㅠㅠ...
    아깝다. 홍어나 가오리는 뼈까지 쌉어먹어야 제 맛인데....

    2008/01/19 11:48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애써 태연한척 강아지를 낳았으니 맛있는거 주어야지 했지만,지금 엄청 후회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 ㅠ....

      2008/01/19 13:43
  26. 브레드피통 마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걸리를 구하실 수 있으면 가오리 껍데기를 아래위로 제거 하신후에 하루정도 막걸리를 부어서 삭히신 후 무랑 오이랑 절여서 물기를 꼭 짠 후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드시면 홍어무침 이랑 비슷해요. 썰때 뼈가 단단하니까 비스듬히 썰으셔야 먹을때 편하답니다. 저두 먼 타국에서 생각나면 가끔 만들어 먹네요. 삭지 않은 가오리는 뼈가 많이 단단하던데.. 게다가 저렇게 큰건 더 많이 단단하지 않나요? 전 작은 가오리 사다가 해먹거든요. 두마리에 천원 정도여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2008/01/19 14:54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브...마눌님, 저 놀리시는 거죠.
      바누아투에 막걸리 없어요.
      무량 오징어는 뭐래요?
      여긴 어업이 발달이 안되어 있어서 수산물이 많지는 않아요.
      조그마한 고기배로 생선 잡는게 다 여서 오징어 보기 힘들고요, 단지 원주민들은 자기네들 먹을만큼만 생선을 잡고, 저도 그 옆에서 꼽사리 끼는 거지요. ^ ^

      2008/01/20 05:18
  27. 고귀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오리와 홍어 구분 방법 알려드립니다.
    홍어는 입 끝부분이 삼각형 꼭지점처럼 뾰족하고, 앗싸 가오리는 ㅋㅋ
    끝부분이 완만합니다.
    옆에 경리가 구분방법을 물어보기에 한수 가르침을 줬죠.
    혹시 블루팡고님은 알고 계셨는지?

    2008/01/20 00:12
  28. 조형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블루팡오를 인간극장 재방송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노년에는 그렇게 살려고 했는데 제 미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처음부터 끝까지 재방송 하는것을 다보고 또 이렇게 홈피까지 들리게 되었네요 언제고 시간내에 블루팡오 모텔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가면 소주 사갈테니 한잔 같이 하시죠 사장님^^

    2008/01/20 11:25
  29. SS LEE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먹고 갑니다. 감솨!!!

    2008/01/20 13:10
  30. 오선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요리사 인데요, 가오리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는 간 입니다......일본요리에서도 최고로 칩니다......다음엔 꼭 다ㄹ라고 하세요....

    2008/01/20 13:15
  31. Favicon of http://cateyebluestory.tistory.com/ BlogIcon noraneko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왜 갑자기 푹~~삭힌 <홍어>가 생각이 나는 걸까...

    댓글에 정말 불손한 표현들이 많군요.. 그럼 안되죠.






    앗싸...가오리..

    2008/01/20 13:46
  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01/20 19:45
  33. Favicon of http://www.hyunbokpark.net BlogIcon pluto2000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세요! 이협씨 웃는보습을 보고 오랫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향기로운 인연으로 만나길 희망합니다.

    2008/01/20 19:59
  34. Favicon of http://latino.tistory.com BlogIcon Latino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팡오님 인간극장 재밋게 본 사람이에요~
    저도 얼마전 남미를 기웃거리다 돌아와서.. 카리브해에 작은 호텔을 하나 짓고 해먹에서 뒹굴뒹굴;;;
    항상 이런 상상하며 살고 있었는데 인간극장에서 보니 바로 이거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싱싱한 생선들 맛있겠네요 쩝쩝

    2008/01/22 02:33
  35. 이영옥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장님...ㅋㅋㅋ 잘지내시져?? 여전히 건강하시구염... 자주자주 들르고 싶은데.. 그러질 못했네염...
    어디 가시나봐염.. ㅋㅋㅋ 올해 잘하믄 저 대장님이계신곳에 널러 갈수 있을듯싶어염...
    군데.. 티켓구하기가 힘드네염... (방법두 모르구ㅠ.ㅠ)대장님이 한국에 들어오시길.. 기다리는것보다 제가 먼저 찾아뵙는게 먼저 인거 같아.. 올해안해 꼬~~옥 찾아 뵐까합니다.. 거기 들어갈때 쐬주 짝으로 들고 들어가야겠당.ㅋㅋㅋ 아직 올한해 많이 남았으니까... 천천히 알아봐야쥐... 아마두 올해 말정도??
    얼렁 찾아뵙구 싶으나.. 맘처럼 행동이 안되네염...ㅋㅋㅋ 참 글쿠염.. 대장님께.. 연락할수 있는방법이 온라인상에서 밖에 안되나염?? 저나한번 드리려구 했는데.. 선생님 연락처를 알수가 없어서..
    통화가능하시면 연락처좀 갈켜주세염...
    두서없이 말만 길어지내염.... 참.. 가오리 진자 맛났겠어염... 나두 먹구싶당,, 가오리...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구염.. 즐거운 하루하루가 되셨음해염..

    2008/01/23 11:41
  36.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anita BlogIcon 박진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산물들을 맘껏 드실수 있는것이 넘 부럽구요. 저도 그자리에 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갑자기 회가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저녁메뉴는 회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잘 봤습니다.

    2008/01/30 16:53
  37. 야루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동네명가수 맥스랑 칼아저씨네요
    바누아투는 뭘잡아도 맛있을것같아요
    가오리가 이렇게 맛있게보이다니 와우

    2008/02/03 01:54
  38. 크리스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협님 글을 읽다가 첨으로 댓글 남깁니다.오래된 내용이라 지금 이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오늘 문득 이글을 읽고 눈물이 나는건 왜인지요?..형님이 느끼는 행복이 몸서리쳐지도록 부러워서일까요? 아니면 형님의 작은 행복에 동조하고 같이 행복해 하는 형수님이 부러워서일까요?저도 알 수가 없네요..결코 적지 않은 자산을 가졌지만 늘 더 높은곳을 향하는 아내..작은 일에도 신경질과 원망과 남편에 대한 불신과 과거의 잘못만 끄집어내는 아내가..너무 제게 힘겹고 고통스럽군요..형님 딸이랑 동갑인 천사같은 제 딸아이가 밤 12시가 넘도록 엄마의 욕망에 사로잡혀 눈을 비비며 수학문제를 풀고 있지만..저는 그 옆에서 한마디도 해줄수가 없답니다..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그런다는 엄마의 앙칼진 목소리에 짓눌려...제 아내..그리 나쁜 여자도 탐욕스런 여자도 아니었는데..왜 이렇게 된건지...행복해지고 싶은데..이젠 힘들꺼 같은 생각에..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형님...좋은 형수님을 두신 형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2008/10/21 14:06
    • Favicon of http://bluepango.net BlogIcon Bluepango  수정/삭제

      크리스영님과 똑같은 상황은 아니었지만 저도 한국에서 가정 생활이 결코 쉽지 않았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주로 가정을 떠나서 하는 일이라 가정엔 아주 소홀했고, 술을 너무 좋아해서 부부간의 불화가 아주 심했답니다.
      그래서 이곳에 오게 되었고요.
      지금은 서로 노력을 해 가며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크리스영님,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하신 듯 합니다.
      현재의 가정 생활이 이것이 아니다라고 하면 와이프와 아주 냉정하고 현명하게 대화를 지속적으로 나누시기를 권합니다.
      만일 그것이 안된다면 상담도 받으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분의 노력만으론 안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겠지요.
      참으로 짧은 인생살이입니다.
      행복하게 살기에도 부족하지요.
      크리스영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많이 참으시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2008/10/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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